[제주 태교여행] 여행준비

​▶️ 셀프만삭 촬영준비 하기

요즘은 태교여행 가셔서 셀프로 만삭촬영 많이들 하시죠!
저도 제주도 태교여행을 준비 하면서, 만삭촬영을 위한
소품을 준비해 봤습니다.

소품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촬영을 할까 하다가.
그래도 태교여행이니 만삭촬영소품 하나쯤 구입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해 서치를 시작 했습니다.

소품으로 많이들 활용 하시는,
풍선이나 네임카드, 가렌다 등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중에서 가렌다를 선택 했는데요.
촬영 소품으로도 이용하지만, 아기방 꾸미기에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검색을 해보니 .. 너무 많아 선택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네*버 스토어 드레시니를 발견하고 적당한 가격에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총알배송으로_ 구입한 만삭소품이 도착 했어요 !!

예쁜 네임스티커가 붙어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크라프트지 의 가렌더 인데요, 원하는 문구를 적어주시면 글자수에 맞게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크라프트지 느낌 너무 좋은것 같아요 ^^

하나의 봉투는 제가 주문한 가렌더 이구요,
또 다른 봉투에는 서비스로 네임카드 두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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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한 봉투 안에는
노끈, 가렌다, 설명서가 있어요,
낱개로 프린트된 글자를 셀프로 노끈위에 붙이면 되는데,설명를 보시면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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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어렵지 않아서, 예비 아빠가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주문할때 종이 두께를 선택할수 있는데요.
제주도의 바람이 어떨지 몰라서 두꺼운 종이로 주문 했어요. 두꺼운 도화지를 붙여 주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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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기다림은 서비스로 함께 보내주신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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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및 반품 안내서 입니다

드레시니에서는 만삭촬영 소품뿐 아니라 만삭촬영용 드레스나 우정촬영, 셀프웨딩촬영 소품 및 드레스도 대여가능 하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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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은 안정기때 가는것이 좋다고해서, 정밀 초음파까지 모두 끝난 23주에 태교 여행을 계획 했습니다.

괌으로 태교여행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
저는 20주가 넘어가면서 몸이 많이 무거워지기도 했고 오래 서있는것 과 걷는것도 힘들것 같아서 국내로 결정 했어요 !! 혹시나 모를 상황에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는 무서울것 같았고 이제야 겨우 더위가 지나고 살만해 졌는데 ... 여름나라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비행기 탑승하시기 전에 병원에 들러 혈압이나 초음파 상황을 살펴 보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탑승하기 일주일전 정밀 초음파를 받는날 이어서
병원에 다녀 왔어요, 별 문제없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편히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31주가 넘어가면, 비행기 탑승시 의사소견이 필요 하다고 하는데요, 태교여행은 무리하지 않고 산모의 컨디션과 상황에 맞춰서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