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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용기11

미고 보온 죽통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가방에서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는 죽통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18개월 딸램을 키우고있는데~~ 보통 18개월쯤 되면 외출해서 외부음식 사 먹이거든요, 근데 마땅치 않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아기밥을 싸서 외출해야할 때가 있어요 ! 그런곳은 전자렌지도 마땅치 않아서 ~ 데워줄수도 없고 ~~ 저는 이유식 하고는 외출할때 보통은 죽통에 담아 다녔는데 전자레인지 찾으러 다니는것 보다 편하고 좋더라구요 ! 근데 너무 크면 가방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구요~~ 보온력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국 + 밥 이렇게 준비해야하는 경우엔 또 죽통이 두개면 좋겠다 싶어서 작은 사이즈 죽통을 하나 더 찾고 있었는데~~~~ 마침 비싸지 않고 크지 않는 크기에 죽통을 발견해서 주문 했어요 :) 요것.. 2019. 6. 12.

[초기 이유식] 바나나미음/ 바나나퓨레 ➰ 바나나 미음 만들때 바나나는 거뭇거뭇 후숙이 잘 된 바나나로 골라야 해요 ! 푸릇푸릇한 바나나를 구입 하셨다면 〰️ 푹 익혀 주시구여 저처럼 처음부터 푹 익은 바나나를 구입 하셔도 되요 ! 푹 익은건 빨리 먹어 치워야 하는 고충이 있지만 저는 미음도 만들고 퓨레도 만들어 놓을 예정 입니다 ! 초기 이유식 할때 채소미음 부터 시작해서, 과일을 재료로한 이유식은 마지막으로 계획 하시는게 좋아요_ 처음부터 달달한 이유식을 접하면 아기가 채소미음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나나 미음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바나나 양쪽 끝은 잘라 주세요. 농약이 많이 묻어 있다고 합니다. 껍질을 벗겨서 토막을 내서 끓는물에 데쳐 주세요. 바나나는 열을 가하면 더 달콤 하다고 해요 데친 바나나를 건져서 살포시 식혀 줍니.. 2018. 5. 29.

[초기 이유식] 배큐브/오이큐브 ➰ 이유식 큐브 만들기 ; 오이큐브 / 배큐브 먼저 깨끗이 세척해 주세요. 오이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껍질을 벗겨 주세요 그리고 토맛내서 잘라 줍니다. 오이씨는 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으니 꼭 제거해야 합니다. 오이씨를 제거하는 방법은 쉬워요 이렇게 숟가락으로 긁어내 주면 씨앗이 밀려서 쏙 빠지게 된답니다. 씨를 제거한 오이는 잘게 잘라 믹서에 갈아줄 거에요 조각을 내야 오이가 쉽게 잘 갈려요 오이에 수분이 있기 때문에 물을 넣지 않아도 오이는 쉽게 잘 갈린답니다. 금방 휘리릭 갈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유식용 믹서기는 테팔 제품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구 기능도 깔끔해서 이유식 조리 하기에는 딱 좋은것 같아요 ^^ 베베락 이유식 큐브에용 꽁꽁 얼려 있어두 필요할때 뒷 부분을 툭 쳐서 밀어주면~ 아주 손쉽게 .. 2018. 5. 27.

[초기 이유식] 청경채 미음 초기이유식 1 _ 청경채 미음 만들기 !! 오늘은 저희 아가가 태어난지 176일 되는날 이에요 생후 155일째 되던날 첫 이유식 쌀미음으로 시작 해서 벌써 20일 하고도 하루가 더 지나 갔습니다. 생후 180일 (6개월)이 되면 소고기 이유식을 시작 해보려고 해요, 그전까지는 채소로만 만든 초기1단계 이유식을 할 계획 입니다. 180일 까지는 4일 정도가 남았네요 오늘 청경채 미음 2통을 만들었구요, 그다음 2틀은 시판 이유식을 먹여볼 계획 입니다. (거버나 아넬라 사과퓨레 먹어볼 계획 이에요) 청경채는 애호박 처럼 알레르기 반응이 적어 초기 이유식으로 잘 사용하는 재료 랍니다. 한 봉지 샀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 있어요 ^^ 베이킹소다 풀어서 깨끗하게 세척 해주었구요, 단단한 대부분이랑 부드러운 이파리 .. 2018. 5. 26.

[초기이유식] 오이미음 오이미음 만들기는 더 간단해요 :) 얼마전에 베이킹 소다로 깨끗이 세척한 오이를 껍질을 벗겨주고, 속에 씨는 수저로 파내어 믹서에 드르륵 갈아서 14g씩 큐브를 만들어 둔 것이 있어요. (큐브 만드는 법도 올리도록 할게용 ^^) 그때 배도 같이 갈아서 만들어 두었어요. 오늘은 얼린 큐브를 사용해서 오이미음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얼린 큐브는 한 달정도 사용 가능 하다고 해요) 먼저 쌀가루 스틱18g 을 찬물에 풀어 주세요 물은 18g 쌀가루 스틱에 20배인 360ml가 좋아요 이렇게 끓이면 조금 묽어 지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아가는 묽은 미음 보다는 되직한 식감을 조금 더 좋아해요 그래서 물은 300ml정도만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이큐브1조각을 넣어 끓여 줍니다.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그리.. 2018. 5. 25.

[초기이유식] 감자미음/감자퓨레 초기이유식 _ 감자 미음 만들기 ➰ 준비물 이유식용 조리기구 감자, 쌀가루 (엄청 간단해요) 감자는 깨끗이 세척하여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 줍니다. 전분기를 빼준 감자는 잘게 썰어 주셔요. ( 잘게 썰어야 금방 익어서 절구질 하기가 편해요 감자 삶은물을 육수로 사용 하려고 이번에는 찜기로 찌지 않고 물에 삶았어요. 삶은 감자는 포실포실 해서 절구에 찧어주면 금방 갈려서 손쉽게 완성 할수가 있답니다. 쌀가루 1스틱 (18g) 쌀가루로 조리 하기 때문에, 20배의 물 !! 즉_360ml가 필요해요. 하지만 전에도 말 했듯이 처음 미음을 먹여보았는데, 먹여보고 먹여봐도 잘 받아먹지 못하는 경우 또! 미음은 먹으면서 침과 섞이다 보면 묽어 지는데, 묽어지고 나서부터 잘 안먹는다 싶은경우, 또 아기가 되직한 식감..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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