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풍의 전망좋은 한정식 다송

나들이, 경치, 데이트, 드라이브코스, 힐링에 잘 어울리는 식당중 한곳 아는사람만 찾아간다는 코스.
한정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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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저수지 중턱 끝부분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치거나 한번 가본사람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고 뻥 뚤려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확 듭니다.

산책로 조성이 잘되있어 산책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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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풍의 목조건물에서 오랜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향수를 자극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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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요런 난로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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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창가로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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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정말 감성돋는 폰트를 사용해서 멋스럽게 제작했네요.

먹을거리는 많지만 점심식사하러 갔기에 돈까스와 산채비빔밥을 주문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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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데 색 또한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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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도 깔끔하고 참기름 들기름 선택해서 비빌수 있게 해주는 센스. 각종 나물들도 정말 맛있었고 미역국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조미료를 안쓴다는게 거짓이 아닌듯해요
뒷맛이 괭장히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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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는 일반 시중돈까스가 아닌 경양식 옛날 돈까스입니다.
소스또한 깔끔하고 고기는 두툼하니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낭만이 가득한 다송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분위기 전환하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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