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캐릭터 및 초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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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의 개발 끝에 드디어 오픈하게 된 넥슨의 듀랑고입니다.
저도 한참 몰랐다가 요즘들어 광고를 보고 알게 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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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및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이 뭔가 일반 모바일 게임과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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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하게되면 캐릭터를 고를수 있는 열차 안인데요.

캐릭터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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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근접전
실전 경험으로 전투에 대한 반사적인 감각과 잠 못이루는 밤을 동시에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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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건설
현장 파견을 나가 업무 조율을 한 경험 덕분에 설비, 시설 관련 지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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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방어
오랫동안 직업을 얻지 못한 탓에 늘 조심스레 상대를 관찰하며 거리를 재는 버릇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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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무기/도구제작
수공업시대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동기부여 차원에서 손수 도구를 만든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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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요리
커리어 초기만큼 요리에 대한 애정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솜씨는 손길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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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채집
생물학과 표본채집에 관심이 많아 책도 읽고 현장 실습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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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옷제작
사측에서 경비지원을 제때 안해주다 보니 유니폼등 의류와 관련된 일에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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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농사
무언가를 심고 비옥하게 키워 거두는 일을 철들 시절부터 해왔다.

각종 직업의 종류와 해당 캐릭터의 특성이 잘 드러나 있는데요. 원하는 방향으로 골라 플레이 하면 될것같아요.

저는 직장인이기에 사무직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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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방법은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서 이동하면 됩니다.
가상 컨트롤러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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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칸으로 이동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지나가는 길에 한 아이가 목걸이를 주워달라 부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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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를 찾아줍니다.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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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뭔가 좋은 아이템을 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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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도감이구나 ㅋㅋ 유용하게 잘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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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도착하면 음식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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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 조카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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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열차가 크게 진동하며 안내방송이 나온다. 왜 내가 아이를 데려와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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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미 사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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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한 공룡한마리가 등장한다. 싸울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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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기본 방법을 배운후 도끼로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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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엄청 큰 공룡이 열차를 부숴버립니다. 엄마인가? 아니면 잡아 먹는건가 잘모르겟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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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이제부터 캐릭터 상세 설정과 플레이만 남았네요.

근데 계속 서버 오류가 나서 플레이가 안됩니다;;

얼릉 복구해주세요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