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 소고기,애호박,양배추 미음

초기이유식 2단계 ✔️ 소고기 애호박 양배추 미음

쌀가루 1포 18g
안심소고기 7g
양배추 / 애호박 각각 13g

애호박 + 청경채 세척하기 !

저는_ 베이킹 소다에 담가 두어요

봉지안에 물과 베이킹소다를 풀어 담가 두면 설거지할 일도 없고 넘나 편안한것 !!

그리고

얼려둔 양지육수 한팩과 소분해둔 소고기 안심을 꺼내요. 양지육수는 해동하고, 안심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 빼주세요.

핏물뺀 안심 소고기는 잘라서 데쳐 주세요

애호박 과 양배추도 데쳐 주세요. 작게 잘라서 데치면 더 빨리, 골고루 익는다 해서 잘라서 익혀 줄거에요.

소고기 따로 / 채소 따로 데쳐 줍니다.

소고기 데치면서 불순물이 뜨면 건져 주세요.
채소는 채소의 색이 진해질때까지 데쳐 주세요.

데쳐진 채소와 고기를 절구에 빻아 주세요.

그다음은 기본 쌀미음 만드는 방법이랑 같아요.

찬물에 쌀가루 풀기 !! 근데 양지육수가 있기 때문에 쌀가루18g x 20배 물의 죽이 기본 인데 저희 아가는 15배죽을 더 잘먹기 때문에 15배죽으로 해요

식힌 양지육수에 찬물 부어서 15배의 물인 270ml물에 쌀가루 18g 1스틱을 부어 섞어 줍니다.

그렇게 잘 섞어준 쌀가루와
절구에 잘 빻아준 채소 + 고기를 냄비에 섞어서 바글바글 끓여 주면 완성 이에요.

그리고 스파출라로 눌러 붙지 않도록 잘 저어 주세요 계속 저어야해서 좀 팔이 아프지만 ㅜ 그래도 저어 주어야 맛있는 이유식이 완성 된답니다.

중기 이유식이라면 그냥 먹였을텐데
아직은 미음먹는중이라서 거름망에 한 번 걸러 주었어요

그리구 애호박 씨앗을 그대로 두고 조리 했기 때문에 꼭 걸러 주어야 합니다.

요렇게 거름망에 한 번 걸러준 소고기 양배추 애호박 미음 이에요!

요즘 이유식양은 80정도 되기 때문에
두통 정도가 나왔어요 !!

생후 193일 저희 아기는 초기2단계 이유식을 하고 있어요.
아기가 자주 배고파해서 이유식양을 좀 늘려주고 오후에 퓨레간식도 먹고 있어요.

오전에 11시쯤 이유식타임으로 정했었는데. 12시가 지나야 더 잘먹드라구용 그래서 12시에서 2시사이에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이유식을 먹여요
60-80정도 이유식을 먹고나면 30분내로 분유를 또 먹이는데 바로 140-160정도를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놀다가 잠을 한숨자고 나서 4시쯤 퓨레를 40-50정도 먹고 요때는 분유를 바로 붙여먹는데 160-180렇게 먹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