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영양제] 차일드 라이프 비타민 C

아이들 영양제 잘 먹이고 계신가요 ~ 오늘은 18개월인 저희 딸이 먹는 영양제들 중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쿠팡 롯켓직구로 구입한 차일드 라이프 비타민C입니다.

아이들 영양제 아이허브제품 유명하죠?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인체가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도록 도움을 주고, 상처를 치유하며 세포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이나 구루병이 생긴다고도 하죠?
그리고 입안에 흔히 나는 입병도 비타민c 부족 현상의 일종이라고 해요.
또 비타민c는 피로 해소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해요,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를 옅어지게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감기가 걸리면 비타민c가 도움이 된다고 하죠~
그래서 저도 어릴 때 감기에 걸리면 저희 엄마도 오렌지주스 챙겨 주셨었어요.

제가 비타민c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_ 저희 아이가 어느 날 밥을 거부하길래 입안을 살펴보니,
입안에 입병이 났더라고요! 그래서 유아 영양제 중 비타민c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비타민c는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그 종류로는 딸기, 귤 감, 멜론, 토마토 
또 감자, 브로콜리, 시금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과일도 잘 먹고 과일 퓨레도 잘 챙겨주거든요,
그리고 브로콜리나 감자도 좋아해서 비타민c 영양제 결핍 문제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입병이 나는 걸 보니, 식품만으로는 부족했던 모양이에요.

18개월 아기 영양제_차일드 라이프 비타민C
쿠팡 직구로 구입했어요 ◕‿◕ 왜냐면 쿠팡 로켓 직구가 배송도 빠르고 정확하게 도착하는 날을 알려주고
또 배송 날이 달라진 적이 없어서 믿고 주문하는 로켓 직구입니다.

1병당 용량은 118.5ml이며, 가격은 5,650원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하지만 배송비가 5,000원이에요
배송비가 조금 든다고 해도 합쳐진 가격이 1만 원대이기 때문에 절대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다들 가정에서 아이들 영양제 꼭 먹이시잖아요
어차피 먹는 영양제라면, 유명한 아이허브제품 직구로 구매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아이에게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물론, 직구이기 때문에 개인 통과 고유번호 필요하고요, 
6/7에 주문했고, 입금완료했더니 6/12경 도착 예정이라고 나왔어요

그리고 통관을 완료하면 안내 문자가 또 와요
제가 구입한 차일드 라이프 비타민c가 안전하게 세관을 통과했다네요 :)

✔️ 그리고 비타민c가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된다는 건 아주 유명하죠!
그래서 임신 후기에 철분제 먹을 때에도 꼭 비타민c와 함께 먹기를 권유해요 ~!!
그래서 맘 카페에 보면 철분제는 먹기 전후로는 우유 마시면 안 되고 (칼슘은 철분 흡수를 방해함)
흡수에 도움이 되는, 오렌지 주스를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임산부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철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철분이 부족하면 입맛이 없어 식사도 잘 안 하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철분이 부족하면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타민C가 아이들에게 중요한 거겠죠!

정말 안내된 날짜에 잘 도착한 비타민C입니다.

유리병 영양제이기에, 포장이 잘 되어서 올지 걱정했어요.
에어캡으로 각각 포장되어 있었고, 겉에도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었어요.
직구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어서 좋지만,
배송 중에 파손이 되면, 교환하거나 반품시키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것이 문제거든요,
도착하는 날까지 엄청 조마조마했는데, 또 아기 물건이라서 더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배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캡 포장을 뜯어보겠습니다.

원래도 천연 오렌지향이라고 유명한 제품이죠, 정말 맡아보니 은은한 오렌지향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액상타입의 영양제이며, 작은 아이들 이유식 스푼이나 티스푼으로 한입 정도 먹이면 되는 걸로 알아요. 
저는 식사 후에 꼭 한입씩 먹이고 있어요.

비타민C는 오후에 드시는 것이 좋고 또 식사 후에 드셔서 음식이 흡수될 때 함께 흡수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차일드 라이프 비타민C도 점심식사 이후에나, 저녁 식사 후에 아이에게 한입씩 먹이고 있어요.

천연 오렌지향이 나고 액상타입이며, 작은 수저로 한수저씩 먹기 때문에, 아이도 부담이나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고 있어요. 양이 작아서 요게 도움이 될까도 싶지만, 뭐든지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죠?
영양제 라는건, 꾸준히 먹었을 때에만 효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맨날 잊어버리고 하지만, 우리 딸을 위하여 이제부터는 꾸준히 먹여 보려고 해요

아이들 처음에 어린이집 가게 되면 더 아프죠? 콧물도 자주 흘리고요,,
어린이집 보내지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어머니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같은 반 친구가 코를 흘리면 기반은 돌림노래처럼 콧물도 공유하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소아과 선생님께서도 안 아플 수는 없다고 하셨고,
또 아팠다 낳는 과정을 통해서 면역도 형성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예전에는 아팠는데 이젠 안 아프다가 아니라
면역체계가 좋아지면서 아픈 기간도 짧아지고 아픈 날도 횟수가 줄어든다고 해요.
그러면서 아이가 크면 또 아픈 날이 자주 없고, 병원으로 가는 횟수도 짧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딸도 다음 달이면 어린이집을 가요.
벌써 태어난 지 19개월이 되고, 교정일로는 17개월쯤 되는 것 같아요.
어린이집 가기 전에 영양제 꾸준히 먹여서 많이 아플 날을 조금 피해 보려고 해요. 아주 안 아플 수는 없겠죠?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결심한 계기는.. 제가 복직도 앞두고 있기도 하고,
아이가 매일 집 밖으로 나가자고 해요.. 지나가는 또래들을 보면 그렇게 쫓아가서 아는 척을 해요;;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놀고 싶어 하는 딸을 위하여 복직 전에 어린이집을 미리 보내서 적응을 천천히 시켜 보려고 해요.
그래서 복직하기 전 까지는 오전에 한두 시간씩만 지내게 하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 보려고 해요.

어린이집 보내고 아이가 아프게 되면 퇴소 결정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되었어요.
그래서 미리 적응도 천천히 시켜보려고 하고, 뭔가 아쉽고 걱정되는 마음,, 영양제도 좀 꾸준히 먹여 보려고 해요.

면역력 좀 업그레이드해서, 어린이집 적응도 잘했으면 좋겠고, 어린이집 생활도 건강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아이 어린이집 보내기 전에 고민하시는 맘님들 계신다면,
차일드 라이프 비타민C 영양제 직구하셔서 면역력 빵빵하게 채워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