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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3

보건소 부부교실 신청하세요! 바람도 선선하고, 하늘도 맑았던 토요일 ! 저희 가족은 남양주 풍양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부부출산교실에 다녀왔어요. 부부교실 이외에도 .. 남양주 풍양보건소에서는, 다양한 교육들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프로그램들 중에 임산부를 위한 교육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강의들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니 남양주 거주중이신 분들은, 알아보시고 신청해서 수업들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받아온 전단지 첨부해 둘께요 수업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 부터 저녁 6시까지 신청가능 합니다. 방문신청시 에는 풍양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로 가셔서 신청 하시면 되용 ! 개인적으로, 모유수유 클리닉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부부출산교실 수업은 토요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진행 하구요 2주과정 입니다. 두번만 보건소에.. 2017. 9. 17.

임신 기간별 태동의 변화 태동이란 태아가 손이나 발로 엄마 배를 툭툭 차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을 태동이라고 합니다. 엄마와 태아가 나누는 교감 태동은 엄마가 잘 느끼고 반응해주면 태아가 더욱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임신을 한다고하여 바로 태동을 느낄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태아가 어느정도 성장 한 후 몸을 움직일때 쯤부터 태동이 시작합니다. 보통 임신 5개월 18주 전후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날씬한 임산부가 태동을 조금 더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자궁벽과 자궁을 둘러싸고 있는 피하지방이 적어 태아의 움직임을 더 민감하고 세밀하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느끼는 시간당 태동은 10분에 1~2회 정도가 보통입니다. 물론 태동의 횟수와 느낌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으며 검진에서 이상이 없다면 태동이 적더.. 2017. 8. 15.

임신5개월 (17~20주) 태동을 느껴요! 임신 5개월차에 태아의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17주~20주 사이에는 가슴이 눈에 띄게 커지고 배는 점점더 통통해지고 동글동글 해집니다. 자궁은 배꼽에 닿아있어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태동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양수의 양이 늘어서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막이 단단해집니다. 태아의 몸의 체형이 균형이 잡혀 양수 속에서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자궁 벽에 부딪히는데 이때 느끼는 것이 태동입니다. 태아의 움직임은 점점 활발해지고 강해지면서 청진기 등으로 심장박동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산모가 직접 들을 수 는 없지만 직접 들어보면 뽀글뽀글 공기방울 소리처럼 들리는것들이 태동이라고 합니다. 니모야~ 부르면 뽀글뽀글 하며 소리로 반응해주기도 합니다. 산모는 몸에서 직접 느끼기에 움직인다 라고 말하.. 201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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