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 이케아 아기침대 _헨스뷔크

곧 태어날 우리 니모의 침대를 이케아 광명점 가서 직접 보고 구매하고와서 집에서 열심히 뚝딱뚝딱 조립했답니다.
제품명은 이케아 HENSVIK 헨스비크 입니다.
가격은 99.000원으로 참 저렴한 가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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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정도 걸리는것 같구요. 여성분들도 충분히 할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집안에까지는 남편이 옮겨줘야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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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면 위와같은 나사들이 박스안에 숨어있어요. 꼭 확인하고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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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있는대로 빠진게 없나 확인하고 조립을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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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옆 창살에 구멍이 두개가 있는데요. 위쪽에 동그란 나무 고정대를 끼워줍니다.

그리고 꼭 끼기 전에 위아래 구분을 해야하는데 위쪽방면 창살이 타원형으로 되어있어 구분이 되어있으니 반대로 끼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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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살에 끼웠으면 창살 한쪽부분 옆 판에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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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일자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손톱에 볼트고정너트를 올려서 볼트를 돌려주면 쉽게 쏙쏙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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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받침대를 조립해야 하는데 나사 몇개만 조여주면 끝나는 간단한 조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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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방향만 주의해서 나사를 맞게 끼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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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아래쪽을 고정시킨 후 위쪽만 쭉쭉 돌려주면 끝.
동그랗게 생긴 게 90도를 향하고 있어야 나중에 조립할때 편하니 미리 잘 맞춰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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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데를 다 맞게 나사를 조립했으면 미리 조립해 놓은 부분을 세워놓고 매트리스 받침대를 구멍에 맞게 끼워줍니다.

위아래 두군데가 있는데요. 위쪽은 신생아용. 아래쪽은 유아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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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반대쪽을 처음에 했던것과같이 나무고정대에 끼워 볼트와 볼트고정나사를 끼워 조립을 마무리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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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마무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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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위치를 바꿀때를 위하여 공구는 잘 보관해 두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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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까지 올려주고 안방에 한번 위치를 옮겨주니 너무 이쁘네요!! 이케아 가서 기저귀 보관함?으로 사용하려고 바퀴달린 이동식 진열대도 샀어요. 저렴하게 다 장만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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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범퍼와 커버도 샀으니 이제 아이가 태어나기만 하면 잠자리 준비는 다 끝났네요!

이제 기저귀 갈이대도 한번 침대에 맞게 제작을 해봐야겠어요!

물론 diy로 해야겟죠 ㅠㅠ

다음엔 이케아 광명점 구매 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