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비교 후기 :)

✔️ (왼쪽부터) 페넬로페 실키슬림 vs 네이쳐러브메레 오리지널 vs 메리즈

요즘 저희 아가가 사용했던 기저귀들 입니다.

엄마가 기저귀 유목민을 즐기고있는중 이라서 ~ 우리 아가는 온동네 기저귀를 다 써보는중 이네용 ㅋㅋ

겉으로 보기에 디자인은 각각 달라요~

페넬로페랑 메리즈 경우엔 보들보들 부드러운 재질 이지만, 네이처러브메레는 겉 표면에 약간 비닐같은 느낌이 느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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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모두 같은 소형 사이즈 입니다

페넬로페 실키슬림 밴드형 (3~6kg)
네이쳐러브메레 친환경 오리지널 밴드형 (4~7kg)
메리즈 밴드형 (4~8kg)

대부분 비슷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페넬로페가 가장 커 보여요~

아마도.
페넬로페 경우 허리밴딩이 없기 때문에 더 크게 보여지는것 같아요.

반대로
가운데에 있는 네이쳐러브메레 경우 허리에 셔링이 많아서 작아 보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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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허리가 닿는 부분의 셔링을 비교해 보세용~

벨트형이기 때문에, 붙였다 떼었다 하는 매직벨트도 중요하지요~

처음부터 아기에게 맞게 잘 붙여주면 좋겠지만,
움직이는 아기에게 한번에 벨트를 붙여주기란 쉬운일이 아니에요~

더군다나 초보엄마들에게는 기저귀 갈아주는일도 너무 어려운일 이랍니다.

페넬로페 벨트는 큼직하구 붙였다 떼었다 하기가 손쉽습니다 큼직해서 날씬한 저희 아기에게는 벨트끼리 부딪히는 경우도 생겨버리네요~

메리즈 경우에는 귀여운 토끼 벨트로 부드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네이쳐 러브메레 경우는 쉬야하고 나서 벗길때 벨트가 떼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뜯기는 듯한 느낌을 몇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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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여 드릴께요 ~

사진으로 보시면 바로 한눈에 알아보실거 같아요

페넬로페 기저귀 허리부분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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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 러브메레 허리부분 입니다
(셔링이 가득해서 쭉쭉 늘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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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즈 기저귀 허리부분 입니다

가운데에는 셔링이 없구요
양쪽에 셜링처리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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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링처리가 약한 페넬로페나
가운데만 셔링이 없는 메리즈 기저귀가
기저귀를 갈아줄때 편했어요 :)

네이처러브메레 기저귀는 셔링이 가득해서
늘려서 착용해야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착용할때 남는부분 없이 꽉 맞게 착용이 가능해서
좋았어용 !

아기 태어나고부터 가장 고민 많이하고 관심 많이 갖는 품목이 바로 기저귀 예요 ~

기저귀 고민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