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 감자미음/감자퓨레

초기이유식 _ 감자 미음 만들기


➰ 준비물

이유식용 조리기구
감자, 쌀가루

(엄청 간단해요)


감자는 깨끗이 세척하여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 줍니다. 전분기를 빼준 감자는 잘게 썰어 주셔요. ( 잘게 썰어야 금방 익어서 절구질 하기가 편해요

감자 삶은물을 육수로 사용 하려고
이번에는 찜기로 찌지 않고 물에 삶았어요.

삶은 감자는 포실포실 해서 절구에 찧어주면 금방 갈려서 손쉽게 완성 할수가 있답니다.

쌀가루 1스틱 (18g) 쌀가루로 조리
하기 때문에, 20배의 물 !! 즉_360ml가 필요해요.

하지만

전에도 말 했듯이
처음 미음을 먹여보았는데, 먹여보고 먹여봐도 잘 받아먹지 못하는 경우 또!
미음은 먹으면서 침과 섞이다 보면 묽어 지는데, 묽어지고 나서부터 잘 안먹는다 싶은경우, 또
아기가 되직한 식감을 좋아하는거 같다 하는경우에는

조리 하시면서 조금더 끓여서 졸여 주시거나!
처음 계량하는 물 에서 50ml정도 빼고 조리해 주시면 되요.

✔️감자 계량은
감자는 13g ~ 17g 정도가 좋아요

하지만 ! 저는 감자퓨레 처럼 만들어 보려고 감자 한덩어리를 전부 넣었어요.

쌀가루 스틱 1봉을 찬물300ml 넣어 휘휘 저어 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풀어 주었구요

거기에 감자를 삶아 으깬것을 넣어 함께 끓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잘 익혀주면 감자퓨레같은 감자미음이 완성 !!

정말 쉽죠

여기서 쌀가루만 빠지면 감자퓨레가 완성 되는 거에요.

그리고

이유식 전용 채에 걸러 주었어요 두번 정도
근데 감자라서 그런지 걸러 지는것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감자미음

계량컵에 250ml정도가 나왔어요

조금 식힌뒤에 이유식 용기에 잘 나눠 담아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