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 나들이] 진접 어린이비전센터 베이비놀이터

36개월 미만의 아기들은 키즈카페를 가도 .. 마땅히 놀 것들도 없고 비싸기도 하거 큰아이들한테 치여서 안전사고 걱정도 되실텐데요 !

이 모든걸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는 ㅋㅋ

남양주시 진접읍 !! 36개월 미만 아이들을 위한 까꿍 놀이터 !! 소개해 드릴께요

까꿍놀이터는 진접 어린이 비전센타 안에 있어요

여기가 바로 비전센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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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보면 작은 놀이공원이 있는데 여기가 라바파크라고 해요.

관람차나 스윙, 회전목마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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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두개에요 메인 건물이 있고 옆에 사계절 썰매장이 있는데,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운영하구 있어요.

메인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장난감 도서관과 까꿍놀이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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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놀이터는 시간제로 이용할수 있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불이 꺼져 있어서 조금 놀랐는데요.
점심시간 이더라구요 ; 그냥 아무때나 이용하면 될 줄 알았는데 .. 그게 아니라 이용가능 시간이 있었어요.

오전에는 단체를 위한 시간이 있고
오후에는 개인이 방문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시간표 잘 참고 하셔서 방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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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놀이터 이용가능 시간 !

단체 이용과 놀이 프로그램 진행중에는 개인은 이용이 제한 될수도 있어요.

✔️ 이용요금은 영아 4,000원 동반 보호자는 무료에요.

남양주 거주중이시면 신분증이나 도서관 카드로 확인 하신후 2,000원을 지불하고 입장 하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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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어서 수유실도 1층에 있고, 놀이터 안에도 있었어요 그리고 화장실에도 기저귀 베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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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1층에 물품보관함이 있으니 참고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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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놀이터 오픈시간 오후1시가 되었어요 !

입장하면 !! 요렇게 카운터 같은 곳에서 주소지를 확인하고 금액을 지불 합니다. 저는 남양주에 거주중이기 때문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수 있는데요~ 이날 하필이면!! 신분증을 두고가서 남양주 도서관 회원 카드로 인증후 2,000원을 냈어요 !

그리고

입구에서 아기이름과 생일 그리고 엄마 이름과 번호를 적어야 합니다.

이렇게 적어두면 적립을 해주시는데 10번 이용하면 1번은 free 랍니다.

집에서 가까우면 맨날 여기 갈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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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금액을 계산하고 입장해요!!

청결을 위해서 보호자들은 양말 착용이 필수라고 하니 꼭 챙겨 가도록 하세용 ~

카운터 양쪽으로 사물함이 있어요
이곳에다가 가방을 정리해서 넣어두고 놀이를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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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꽤 크고 온습도도 좋고 쾌적하고 놀잇감도 일반 사설 키즈카페 보다 더 깨끗 했답니다.

그리고

놀잇감도 다양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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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미만 전용 이기에 그에 맞는 놀잇감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바운서, 쏘서, 붕붕카 그리고 주방 놀잇감 등등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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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짐도 있구 걸음마 보조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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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는 않지만 수유실 안에는 커다란 침대랑 아기 기저귀 갈아줄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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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다보니 벌써 나가야하는 시간이 되서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까꿍놀이터 앞에는
장난감 도서관과 시간제 보육실이 있어요

장난감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듯 장난감을 빌려주는곳 인데요. 남양주에는 진접, 별내, 호평에 있구요 ~

회원가입후 당첨이 되면, 연회비 1만원을 내고 이용할수 있구요.

시간제 보육실은 급한일이 생기거나 병원진료를 받을때 아기를 맡길곳이 없는 엄마들을 위해서 한시간에 1천원씩 내고 보육교사에게 아기를 맡길수 있는곳 이라고 합니다.

6개월 부터 36개월 미만 아이들이 이용가능 하구요
예약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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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로 문의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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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3층으로 올라가면 키즈맘 카페라고 있는데 엄마들이랑 아가들이랑 요기할것들이랑 음료들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음.. 애기 데리고 밖에 나가면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는것도 식사 하는것도 엄청 눈치 보이는데요.. 눈치보지 않고 간단하게 배도 채우고 커피도 마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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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의자도 있어요 !!


어린이비전센터 .. 맨날 지나가면서만 보다가 직접 이용해보니 너무 만족 스러워요 ^^

저출산 국가라고 맨날 방송에서는 이야기 하는데 아기가천덕꾸러기인 나라 같아요.

큰 건물에도 기저귀 갈아줄수 있는 공간하나 없고 .. 다들 그러게 애데리고 왜나와 ; 고생만하지~ 라는 풍토로 대하기 때문에 늘 지하주차장 차안에서 수유하고 기저귀 갈아주고 하는데 너무 불편한건 사실 이거든요..
그래서 날마다 가는곳이 .. 대형마트에요
대형마트에서 외식부터 쇼핑까지 다 해결 한답니다 .. 그래서 대형마트들이 돈을 잘 버나 봐요;

요런곳 하나쯤 있다면 정말 동네 아이들 모두가 즐거울거 같아요!

이제
주말에도 이용할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