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 왜 생기는 걸까요 ?

 

임신성 당뇨 !!

흔히, 임당 검사라 불리우는 임신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하는 산전검사 입니다.

필수검사 항목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 라면, 꼭 받는 검사항목중 하나 인데요.

 

임신성 당뇨는 사전에 특별한 징후가 나타나는 증상은 없어요. 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답니다.

 

 

 

임신성 당뇨 원인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뱃속에 아기가 생기면서 엄마의 몸은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외관적인 변화 이외에도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내부적인 신체 변화도 일어 난답니다.

우리몸에서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분비가 되어, 자동적으로 혈당을 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게되면 뱃속 태아에게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인하여 인슐린 저항이 일어나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 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임신성 당뇨 라고 부른답니다.

보통은 인슐린 저항성을 막기위해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게 되지만

임신성 당뇨에 걸린 임산부는 건강한 임산부에 비해 호르몬 불균형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임신성 당뇨 의 치료법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으셨거나, 수치가 아슬아슬해서 재검을 받아야 하는 분들은 식이요법으로 극복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담하시고, 인슐린을 투여하는등 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 하다고 합니다.

 

임신중에 당뇨가 있었던 여성의 경우에는, 

당뇨병 발생 위험 대상자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출산후 괜찮았다가 시간이 지난후에 당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단조절, 운동은 필수 라고 합니다.

식단조절에 항상 신경 쓰도록하며,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혈당기로 측정을 해보며 관리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임신중에 

당뇨가 생기면, 산모도 태아도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이는 출산시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임신성 당뇨검사는 24주 ~ 28주 사이에 진행 합니다.

다니시는 병원에 문의 하셔서 안내받아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