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 애호박미음

✔️ 초기 이유식_ 애호박 미음

쌀미음 과 찹쌀 미음이 끝나고 처음으로 채소를 넣어 만드는 미음 !! 대체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레르기 반응이 제일 적은 애호박을 사용하여 첫 채소미음을 만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마트에서 무농약 애호박을 구해 왔어요 ^^

저는 쌀가루와 이유식 조리기를 사용하여 미음을 만들 생각 이에요
초기 미음 만들때 채소를 조금만 사용하기 때문에 믹서기 보다는 조리기를 사용하는것이 아직은 편한것 같아요

☑️ 애호박 미음 준비물

올가 쌀가루 1스틱 (18g)
유기농 애호박
이유식 조리기 (절구 와 채반)
이유식 용기
이유식 냄비, 스파츌라
이유식용 도마, 칼, 저울


애호박은 보통 10g~16g이 적당 합니다.

요즘은 애호박 포장이 잘 되어 있는데,
애호박은 상처가 없고 꼭지가 싱싱하며, 곧게 뻗음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은뒤, 껍질을 벗겨내고 속살만 사용합니다.

(애호박 씨는 벗겨내지 않아도 되요 어차피 마지막에 채이 거를때 다 골라 진답니다)

저는 14g정도로 맞췄어요.

믹서를 사용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물을 조금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 주시던데, 저는 절구를 사용할 예정 입니다.

그람수를 맞춘 애호박은 조각내어 끓는물에 데쳐 주세요.

- 찜기를 사용해서 쪄 주셔도 되요
아직 실리콘 찜기 택배가 도착하지 않아서 끓는물에 데쳐 줍니다.

조각을 내서 데쳐야 금방 익게 된다고 해요.

잘 삶아진 애호박을 절구에 넣고 곱게 갈아 주세요.

그리고

쌀미음을 만들어 주세요

- 쌀미음 만드는 순서는

찬물에 쌀가루 (18g) 를 풀어 줍니다.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바글바글 끓여줄때 절구에 곱게갈아 주었던 애호박을 넣어 줄거에요.
쌀미음 + 애호박 갈은것을 함께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휘휘〰️ 저어 주세요.

바글바글 끓여주시고 주르륵 흐르는 농도가 되면 불을 꺼 주세요 대체적으로 5분~7분 정도로 끓여줍니다.

그리고

채에 걸러 주세요.

그러면 고운 미음이 완성 됩니다.

초기 이유식 너무 간단해요!!

글라스락 스마일캡 60ml 세통이 나와요 !!

요것도 잘 먹어 주면 좋겠어요